오월애
앨범:오월애(悟月哀) (2018/05/23)
By:VICTON
그립다 내가 너를 떠난다
恋しい 僕が君から去る
아무런 인사도 못 한 채
挨拶もできないまま
너를 두고 간다
君を置いていく
참는다 네가 보고 싶다
我慢する 君に会いたい
네 곁에 더 머물고 싶다
もっと君のそばにいたい
무엇도 할 수가 없다
何もできない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再び会うこともできないと思った
같던 우리의 이별도
僕達の別れも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結局春風が吹いてきた
다시 사랑하는 그 날
再び愛するその日
여전히 넌 그 자리에 있어 줘
以前と同じように君はその場所にいてほしい
우리가 변치 않게
僕達が変わらないように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舞い落ちるあの花びらを真似して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君と一緒に踊る あの日のように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あの記憶の中の美しかった僕達は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胸の奥深くにしまっておく yeah
ooh ooh ooh yeah
지금보다 더 멋있게
今よりももっとかっこよく
네가 다시 바라보게
君がまた見つめてくれるように
ooh ooh ooh yeah
눈물은 보이지 않게
涙は見えないように
지금 뒤돌아보지 않을게
もう後ろは振り向かないよ
하나 둘 셋
1,2,3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래
人生とは選択の連続らしい
사랑이란 믿음 배려 용서 이해
愛とは信頼、思いやり、許すこと、理解
시간이란 못 속인대 모순이 된 모습
時間とは矛盾な姿を隠せないらしい
이제 못 숨길 테니 시든 꽃송이 돼
もう隠せないから枯れた花になる
가끔 지나간 계절처럼
時々 過ぎだった季節のように
다시 돌아오길 바래 어깨너머
また戻ってくるように願う 向こう側を
듣게 되는 소식에 네가 불어와
知る便りが君に吹きつく
흘린 눈물만큼
流れる涙の数だけ
네 행복을 빌고 또 빌어
君の幸せを祈り、また祈る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再び会うこともできないと思った
같던 우리의 이별도
僕達の別れも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結局春風が吹いてきた
다시 사랑하는 그 날
再び愛するその日
여전히 넌 그 자리에 있어 줘
以前と同じように君はその場所にいてほしい
우리가 변치 않게
僕達が変わらないように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舞い落ちるあの花びらを真似して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君と一緒に踊る あの日のように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あの記憶の中の美しかった僕達は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胸の奥深くにしまっておく yeah
눈물이 입술에 맺혀
涙が唇をくすぶる
그 맛은 달콤할 뻔했어
その味は甘く感じた
이 정도면 아름다운 이별이 되겠어
この程度なら美しい別れだろう
That’s all
지금보다 더 멋있게
今よりもっとかっこよく
네가 다시 바라보게
君がまた見つめてくれるように
바라보게 만들어
見つめさせる
기다리게 한 담보로
待たせてしまった担保として
내 뼈와 살을 깎으며
僕の骨と肉を剥いで
저 밖으로 drop it on me
あの外に drop it on me
눈물은 보이지 않게
涙は見えないように
지금 뒤돌아보지 않을게
もう振り向かないよ
잠시만 안녕
少しだけさよなら
이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있기를
この時間が過ぎれば会えますように
이대로 안녕
このままさよなら
오늘도 그립고 그립다 너
今日も恋しくて、恋しい 君が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舞い落ちるあの花びらを真似して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君と一緒に踊る あの日のように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あの記憶の中の美しかった僕達は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胸の奥深くにしまっておく yeah
우리가 함께한 날 지난 기억 다
僕達が一緒だった日 過ぎた記憶 全て
두고가 두고가 행복하길
置いていく 幸せでありますように
우리가 함께한 날 지난 기억 다
僕達が一緒だった日 過ぎた記憶 全て
두고가 두고가 행복하길 바래
置いていく 幸せであるように祈っ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