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歌詞 日本語訳

KPOPの歌詞を和訳していきます。

점점 어른이 되나봐(28) (feat.니화)

 

앨범:D-2(2020/05/22)

By:Agu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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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고

歳を取っていって

세상을 알아가네

世界を知っていく

그럼에도 세상을 모르는 게 더 약이었을까

それでも世界を知らない方が良かったのかな

 

불이 꺼진 방 안과는

光が消えた部屋の中とは

전혀 다른 야경을 바라보며 

全然違う夜景を見つめながら

낮게 읊조린 말

低い声で口ずさんだ言葉

 

점점 어른이 되나 봐

少しずつ大人になるみたいだ

기억이 안 나

覚えていない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俺が望んだものは何だったかな

나 이제는 겁나

今になって怖い

내 꿈의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

俺の夢のかけらはどこに行ったんだ

 

숨은 쉬는데

息はしてるのに

심장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心臓は壊れたみたいなんだ

그래 이젠 말야 꿈을 쥐는 게

そうだ 今はさ、夢を掴むことが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게 어른이 되는데

卑怯なだけの大人になることが 大人になるってことだけど

 

스물이 되면 바꿀 줄 알았지

20歳になれば変わると思った

졸업을 하면 바꿀 줄 알았지

卒業すれば変わると思った

Shit 그렇게 렇게 서른이면

Shit そうやって30になれば

그래 그래서 나는 뭐가 바뛰었지

そう、それで俺は何が変わっただろう

 

가끔씩 덜컥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져 

時々理由もなく涙が溢れる

내가 바란 삶 내가 원한 삶 그거 그런 삶

俺が願った人生 俺が望んだ人生 そんな人生

뭐가 됐든 이젠 상관없지

どうなってももうどうでもいい

 

하루라도 막 걱정 없이

1日でいいから心配なんてせず

하루라도 막 고민 없이

1日でいいから悩みなんて無く

시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生きることが 生きることが 生きることが

 

점점 어른이 되나 봐

少しずつ大人になるみたいだ

기억이 안 나

覚えていない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俺が望んだものは何だったかな

나 이제는 겁나

今になって怖い

내 꿈에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

俺の夢のかけらはどこに行ったんだ

 

숨은 쉬는데

息はしてるのに

심장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心臓は壊れたみたいなんだ

그래 이젠 말야 꿈을 쥐는 게

そうだ 今はさ、夢を掴むことが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게 어른이 되는데

卑怯なだけの大人になることが 大人になるってことだけ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