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歌詞 日本語訳

KPOPの歌詞を和訳していきます。

Blue & Grey

 

앨범:BE(2020/11/20)

By:BTS

f:id:mjysg:20201120142652j:image

 

Where is my angel

하루의 끝을 드리운

1日の終わりを落とす

Someone come and save me, please

지친 하루의 한숨뿐

疲れた1日のため息だけ

 

사람들은 다 행복한가 봐

人々はみんな幸せみたいだ

Can you look at me? Cuz I am blue & grey

거울에 비친 눈물의 의미는

鏡に映った涙の意味は

웃음에 감춰진 나의 색깔

笑顔に隠された僕の色

blue & grey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

どこから間違ったのか分からない

나 어려서부터 머릿속엔 파란색 물음표

幼い頃から頭の中には青色のはてなマーク

어쩜 그래서 치열하게 살았는지 모르지

もしかしたら そのせいで激しく生きたのかも

But 뒤를 돌아보니 여기 우두커니 서니

But 後ろを振り返ってみるとここにぼんやり立つ

나를 집어삼켜버리는 저 서슬 퍼런 그림자

僕を飲み込むあのぞっとするような影

여전히도 파란색 물음표는

相変わらず青色のはてなマークは

과연 불안인지 우울인지

果たして不安なのか、憂鬱なのか

어쩜 정말 후회의 동물인지

もしかしたら本当に後悔の動物なのか

아니면은 외로움이 낳은 나일지

それとも寂しさが産んだ僕なのか

여전히 모르겠어 서슬 퍼런 블루

相変わらずわからない ぞっとするようなブルー

잠식되지 않길 바래 찾을 거야 출구

蝕まれないように祈り 探すんだ出口を

 

I just wanna be happier

차가운 날 녹여줘

冷たい僕を溶かして

수없이 내민 나의 손

数えきれないほど差し出した僕の手

색깔 없는 메아리

色の無いメアリー

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

I am singing by myself

I just wanna be happier

이것도 큰 욕심일까

これも大きな欲なのかな

추운 겨울 거리를 걸을 때 느낀

寒い冬の道を歩くときに感じ

빨라진 심장의 호흡 소릴

速くなる心臓の呼吸の音を

지금도 느끼곤 해

今も感じている

 

괜찮다고 하지 마

大丈夫って言わないで

괜찮지 않으니까

大丈夫じゃないから

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

どうか1人にしないで 辛すぎる

 

늘 걷는 길과 늘 받는 빛

いつも歩く道といつも浴びる光

But 오늘은 왠지 낯선 scene

But 今日はなぜかぎこちないscene

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

鈍ったのか、壊れたのか

근데 무겁긴 하다 이 쇳덩인

でも重いよ この鉄の塊は

다가오는 회색 코뿔소

近づいてくる灰色のサイ

초점 없이 난 덩그러니 서있어

焦点が無く僕はぽつんと立っている

나답지 않아 이 순간

僕らしくない この瞬間

그냥 무섭지가 않아

ただ怖くない

 

난 확신이란 신 따위 안 믿어

僕は確信という 神なんて信じない

색채 같은 말은 간지러워

色彩のような言葉はくすぐったい

넓은 회색지대가 편해

広い灰色のゾーンが楽だ

여기 수억 가지 표정의 grey

ここの数億個の表情のgrey

비가 오면 내 세상

雨が降れば僕の世界

이 도시 위로 춤춘다

この都市の上で踊る

맑은 날엔 안개를

晴れた日には翼を

젖은 날엔 함께 늘

濡れた日には一緒にいつも

여기 모든 먼지들

ここの全てのホコリの

위해 축배를

ために祝杯を

 

I just wanna be happier

내 손의 온길 느껴줘

僕の手の温もりを感じて

따뜻하지가 않아서 네가 더욱 필요해

暖かくないから君が必要なんだ

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

I am singing by myself

먼 훗날 내가 웃게 되면

いつか僕が笑えるようになれば

말할게 그랬었다고

言うよ あんなことがあったって

 

허공에 떠도는 말을 몰래 주워 담고 나니

空虚に舞う言葉をこっそり閉じ込めれば

이제 새벽잠이 드네

もう深夜の眠りにつくね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