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ide (+コメント)
By:J-HOPE
모든 게 변해버린 우리 사이 나 홀로 외쳐
全てが変わってしまった僕達の関係 僕は独り叫ぶ
Blue
너로 인해 물들어 새파란 눈물이 맺혀
君によって染まる真っ青な涙がこびりつく
Blue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 느낌 그대로
春夏秋冬 いつもそのまま
Blue
돌아가고 싶어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로
戻りたい 何もしらなかったあの頃に
Blu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차가움에 태양이 비추고 구름이 감싸준
冷たさに太陽が照らし 雲が包んでくれる
Blue
하늘 바람 타고 지금 이 순간 그곳으로
空の風に乗って 今この瞬間あの場所へ
Blue
지금 날 위로해 주는 내 마음의
今の僕を慰めてくれる僕の心の
Blue
파란 달빛 아래 나 홀로
青い月の光の下 僕は独り
Blue
어둠 속 내 아픔을 토해낼 때
暗闇の中 僕の痛みを吐き出す時
한숨으로 찬 공기가 죄어올 때
ため息で冷たい空気がぴんと張る時
난 느꼈어
僕は感じた
무지개다리에
虹の
파란 길만 걷고 싶단 걸
青い道だけ歩きたいって
I’m singing my blues
Singing my bloom
Back in my room
그립다 그 시절 파란 나와 가벼운 숨
恋しい あの時期 青い僕と軽い息
냉정과 열정 사이 그 무게를 재보지만
冷静と情熱の間 その重さを測ってみるけど
지금 난 그저 파랗게 타서 죽고 싶다
今の僕はただ青く焦げて死にたい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내 파란 꿈속에
僕の青い夢の中に
널 담을래
君を込めるよ
아니라고 해도
いやだと言っても
내 눈 속에
僕の目の中に
내 파란 꿈속에
僕の青い夢の中に
널 안을래
君を抱くよ
안 된다고 해도
ダメだと言っても
내 품속에
僕の胸の中に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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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입니다.
3月2日です。
Hope World라는 믹스테잎이 나온 지 3년이 되는 날이기두 하구요.
Hope Worldというミックステープが出てから3年になる日です。
그때 그 시절은 마냥 제 음악들을 들려드리고 싶은 급한 마음에 몸이 이끌리고,
あの頃あの時期はひたすら僕の音楽をお聞かせしたいという急いだ心に体が引っ張られ、
제 창작이 이끌리는 대로 막무가내로 써 내려갔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요.
僕の創作が導くままにただただ書き下ろした記憶があります。
그래서 그런지 다시 들어보면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 거 같아요. ㅎㅎ
それだからか、再び聞いてみると恥ずかしさもありますね。（笑）
그러면서 저 시절만의 용기와 마음가짐이 이 Hope World라는 믹스테잎을 만들어 낸 거 같기도 하구요.
それでもあの時期だけの勇気と心がこのHope Worldというミックステープを作り出したんだとも思います。
근데 가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でも、時々あの時期が恋しくもなります。
철없이 이끌리는 대로 써 내려갔던 순수했던 한 소년의 음악 일지.
ひたすら導かれるままに書き下ろした純粋だった1人の少年の音楽かもしれない。
Blue Side를 완성시켜야겠다는 생각의 시작은 저 감정이 시초인 거 같아요.
Blue Sideを完成させ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考えのきっかけは僕の感情が始まりだと思います。
사람은 누구나 옛날의 것에 한 번쯤은 감정이입이 되고 이어서 향수병이 나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딱 그 시점인 거 같더라구요.
人は誰でも昔のものに一度くらいは感情移入することがあって当然だと考えるのですが、最近はちょうどそんな時期なようです。
작업을 하면서 순수했던 그 시절, 백지상태의 나를 이끌리는 대로 그려서 채워보는 어린 시절의 나.
作業をしながら 純粋だったあの時期、白紙状態の僕を導かれるままに描き満たして見る幼い頃の僕。
돌아갈 수는 없지만 한 번쯤은 그 품에 안겨 지금의 나를 위로하고 뜨겁게 달아오른 나를 차분하고 냉정하게 식혀주는 다방면의 파란 안식처가 필요했던 거죠.
戻ることはできないけれど、一度くらいはあの胸に抱かれ 今の僕を慰めて、熱く燃え上がる僕を落ち着かせて 冷静にしてくれる多方面の青い避難所が必要だったんです。
시간이 지나면서 '왜 곡을 다 쓰지 못했을까?'라는 물음의 답도 점점 정리가 되더라구요.
時間が過ぎて「なぜ曲を全て書ききれなかったのだろう？」という問いの答えも少しずつ整理がつきました。
음악적으로 제가 담아낼 수 있었던 부분에 과분한 주제였던 거 같고 그렇지만 '언젠가는 내 스스로가 느끼고 알겠지?'라는 운명적인 의식을 가졌던 거 같아요.
音楽として僕が込めることができた部分には入りきらないほどのテーマだったと思うし、だけど「いつかは僕自身が感じて、理解するだろう」という運命的な意識を持っていたんだと思います。
비록 아직은 한 곡에 불과하지만 음악적으로 조금은 성숙해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たとえまだ一曲にすぎないけど、音楽として少しは成熟しているといい姿をお見せしたくて
나아가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고 발전하며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당찬 마음도 담아 발표한 곡입니다.
良くなっていき、これからもずっと挑戦して発展しながら成長した姿をお見せするといい気持ちも込めて発表した曲です。
예쁘게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즐겨주세요.
楽しんで聞いて、楽に楽しんで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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